농협은행의 이번 행사는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배추 등 김장재료를 이용해 우리농산물 소비를 돕고 소외계층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 회원사 대표가 직접 담근 김장김치 300포기는 마포구 상암동 사회복지시설 ‘삼동 소년촌’에 전달됐다.
박규희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이번 행사를 메인비즈협회와 함께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미래의 희망인 소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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