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발’은 행사기간 중 건당 500달러 이상 환전·해외송금을 이용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는 이벤트다. 농협은행은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 1만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중 환전거래를 이용한 사람이 ‘다통화 월복리 외화적립예금’에 가입한 뒤 달러로 적립하면 내년 3월31일까지 납입 금액에 대해 0.1% 우대금리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농협은행은 다양한 할인 쿠폰꾸러미도 선물한다. ▲외투·수하물보관 서비스 10% 할인 ▲수하물 배송서비스 10% 할인 ▲수하물 랩핑서비스 20% 할인 ▲해외에서도 자유롭게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도시락(포켓 와이파이) 15% 할인 쿠폰 등이다.
박규희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외환 신상품 출시와 서비스 개선으로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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