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농협은행은 국외점포로 뉴욕·하노이지점과 북경·뉴델리사무소, 미얀마 현지법인을 운영 중이다.
이번 서명운동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농업가치헌법반영 1000만명 서명운동’의 열기를 해외까지 전달하고자 마련됐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김윤수 농협은행 글로벌사업부장은 “농업가치 헌법반영의 의지를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확대해 현지 교민과 한국계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서명운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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