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기준 인터플렉스는 지난 일 대비 3500원(7.74%) 증가한 4만87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때 5만1100원까지 올랐으나 현재는 소폭 상승세가 조정됐다. 매수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인터플렉스는 지난 4일 제품불량 문제 논란으로 주가가 1만9300원(29.92%) 급락한 4만5200원으로 거래 마감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일부 라인에서 일부 고객의 주문량 중 불량 문제가 제기되어 해당라인을 중단하고 개선책을 찾는 중”이며 “조속한 시일 내에 해당라인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답변 공시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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