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전시, 공연···52개 반 500여 명 역량 선봬
이번 축제는 12월 7일 오후 2시 전북대 뉴실크로드센터 1층 로비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전시가 진행되고, 12월 8일 오후 7시 전대학술문화관 공연장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이 열린다.
이날 축제에서는 전시 분과에 30개반 230명, 공연 분과 22개반 310명이 참여해 그동안 평생학습을 통해 배운 역량을 선보인다.
윤정수 원장은 “전라북도 평생교육을 주도하는 대표기관으로서 시민과 함께 참여하는 평생학습 공유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개교 70주년을 맞은 대학과 평생교육원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를 갖기 위해 평생학습 축제를 마련했다”며 “수강생들의 학습 성과인 작품전시 및 공연을 통해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평생학습 의식도 고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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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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