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서호주 책임, 금감원장 표창
이번 시상식에서는 광주서부경찰서 김윤태 경위가 금융위원장 표창, 삼성생명 서호주 책임이 금융감독원장 표창을 받는 등 유공자 136명이 수상했다.
서호주 책임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년간 편취한 보험금이 310억원에 달하는 13개 사건을 적발했다. 속칭 사무장병원 2곳이 의료법에 의해 정상적으로 개설된 의료기관인 것처럼 보험사와 건강보험공단을 속여 보험금과 요양급여를 타낸 사실을 밝혀냈다.
김용덕 손보협회장은 “최근 보험사기가 고액의 보험금 편취하려는 강력범죄와 연계되고 브로커가 개입해 조직화되는 경향을 보이는 등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며 “보험범죄 적발과 근절을 위해 금융당국, 경찰,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하고, 법·제도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액은 370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480억원에 비해 223억원(6.4%) 증가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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