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보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불고기, 산적, 김치 등 반찬을 만들어 142개 독거노인가구에 배달했다.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악사손보 대표는 “임직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이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악사손보는 오는 21일 독거노인을 위한 영화 관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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