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임직원들은 털모자 200여개를 만들어 국제아동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한다. 털모자는 저체온증 위험이 높은 아프리카 말리와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양생명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이 같은 참여형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저개발국 신생아에게 전달한 털모자는 총 700여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따스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저개발국 신생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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