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보험약관은 보관과 활용이 불편한 기존 책자형, CD형 약관과 달리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확인 가능하다.
보험 가입 시 서비스를 신청하면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인터넷 주소가 발송되고, 해당 주소로 접속해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면 곧바로 약관을 확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기기의 경우 휴대전화에 약관을 저장할 수 있고, 검색 기능을 활용하면 필요한 내용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모바일 보험약관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약관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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