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는 29일 울산 본사에서 열린 교섭에서 잠정합의를 끌어냈다. 노사는 2016년 5월 시작한 임단협을 타결하지 못해 해를 넘겼고
또 올해 6월에는 2017년 임금협상도 함께 진행했지만 조선 위기에 따른 구조조정 등으로 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지난 7월부터 작년과 올해 임단협 교섭을 합쳐서 진행하기로 하고 지금까지 협상해 왔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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