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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수시 입출금식 ‘Sh 내가 만든 통장’ 출시

Sh수협은행, 수시 입출금식 ‘Sh 내가 만든 통장’ 출시

등록 2018.01.03 10:16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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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이 정기예금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 입출금식 통장인 ‘Sh 내가 만든 통장’을 출시했다. 사진=Sh수협은행 제공Sh수협은행이 정기예금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 입출금식 통장인 ‘Sh 내가 만든 통장’을 출시했다. 사진=Sh수협은행 제공

Sh수협은행이 정기예금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 입출금식 통장인 ‘Sh 내가 만든 통장’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Sh 내가 만든 통장’은 다른 매일 최종 잔액이 소비자가 지정한 금액 이상이면 지정금액까지 연 1.6%(스마트폰뱅킹 가입시 연 1.7%)의 금리가 적용되는 게 특징이다. 금액은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10억원까지 지정할 수 있다.

또한 예금 잔액이 지정금액을 초과한 경우에는 지정금액 외 초과금액에 대해서도 지정금액의 2배까지는 연 1.4%, 지정금액의 2배 이상은 연 1.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지정금액은 매월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여유자금이 들어오면 지정금액을 올려 해당금액 전체에 대해 최고 연 1.7%의 금리를 받게 운용할 수도 있다. 이밖에도 수협은행은 전자금융 이체수수료를 조건없이 면제해 준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자신의 자금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자금운용이 가능토록 상품을 설계했다”면서 “‘Sh 내가 만든 통장’은 단기 여유자금 운용에 최적의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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