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중기 이상 만성 3대 질환 보장

‘롯데 더블케어 건강보험’ 출시

롯데손해보험은 중기 이상 만성 3대 질환을 보장하는 ‘롯데 더블케어 건강보험’을 판매한다.

롯데손해보험은 기존 치명적 질병(CI)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중기 이상 간질환, 폐질환, 신장질환 등 만성 3대 질환을 보장하는 ‘롯데 더블케어 건강보험’을 3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한국인의 3대 사망 원인인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 3대 질병을 보장한다.

체증형 특약 가입 시 가입 후 경과기간에 따라 가입금액의 최대 200%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일반암 진단 확 정시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을 제공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만기는 100세 만기와 20·30년 만기 중 선택 가능하다. 비갱신형 가입 시 처음 낸 보험료 그대로 만기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김태수 롯데손보 상품개발팀장은 “이번 상품은 가장의 생활주기에 맞춰 수입 대비 지출이 늘어나는 시기에 효율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체증형 보장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고령화시대에 경제적 효율성을 높인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