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0일 백악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에서 “어디로 이를지 누가 알겠는가”라며 “그것(남북대화)이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의 성공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적절한 시기와 적절한 상황에서 미국과 북한 사이의 회담을 여는 데 대해 개방적인 자세를 보였다”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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