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시가 총액 1위인 비트코인의 시세는 오후 1시 40분 14초 기준 1코인당 1820만3000원으로 전일보다 422만2000원(18.82%) 떨어졌다. 같은 날 오전 7시 41분 22초 기준 1코인당 2085만1000원보다도 264만8000원 낮다.
이 시각 하락률이 가장 높은 가상화폐는 퀀텀이다. 퀀텀은 1코인당 5만7750원으로 같은 기간 2만8890원(33.34%) 하락했다. 같은 날 오전 7시 41분 22초 기준으로 유일하게 상승 중이던 비트코인 캐시도 이 시각 1코인당 330만500원으로 같은 기간 79만6000원(19.43%) 떨어졌다.
가장 하락률이 낮은 이오스도 같은 시간 1코인당 1만2123원으로 같은 기간 2079원(14.63%) 하락했다.
리플은 같은 시간 1코인당 2501원으로 같은 기간 710원(22.11%), 이더리움은 1이더당 165만100원으로 62만9900원(27.62%), 라이트코인은 1코인당 31만9600원으로 8만4250원(20.86%) 떨어졌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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