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다 배움터’ 방과 후 아카데미 학생들로부터 감사패 받아곽태수 의원 “청소년 자아 성장기 중요, 도움과 보살핌 필요”
꼭·다 배움터는 ‘꼭 같은 것보다, 다른 것이 더 좋아’라는 의미로 장흥군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의 또 다른 이름이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곽태수 의원은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꼭·다 배움터 운영위원장을 맡아 청소년과 소통해왔다.
지역 청소년에게 방과 후 아카데미 활성화에 공로를 인정받은 곽 의원은 평소 청소년들이 학교 학습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삶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왔다.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에서 공적 서비스를 담당하는 청소년수련시설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의 방과 후 활동 및 생활 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곽태수 의원은 “청소년기는 자아와 정서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시기로 보살핌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삶을 계획하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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