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새 TV 광고 ‘희망을 안다’편 방영

KB손해보험은 ‘피겨 여왕’ 김연아씨가 출연하는 새 TV 광고 ‘희망을 안다’편을 방영한다.

KB손해보험은 ‘피겨 여왕’ 김연아씨가 출연하는 새 TV 광고 ‘희망을 안다’편을 방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보험을 안다(Know)’라는 전문적 이미지와 ‘고객은 안다(Hug)’라는 따뜻한 이미지를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개업, 임신, 새 차 구입 등 희망의 순간을 맞이한 고객들을 든든하게 안아주는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지난 2015년 KB손보 출범 때부터 광고모델로 활약해 온 김연아씨가 메인 모델로 출연해 고객들과 프리허그(Free Hug)를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KB손보 고객부문장인 전영산 상무는 “KB손보를 상징하는 김연아씨가 고객들을 안아주는 모습을 통해 고객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국민의 평생 희망파트너’를 지향하는 KB손보의 경영철학이 고객들에게 잘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