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26일 2017사업연도 컨퍼런스콜을 통해 “중국에서의 부진이 연결 부문 실적 감소의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종합특수강 부문에서 신규 투자한 중국공장이 지난해부터 가동에 들어갔으나 여기서도 부진이 이어졌다”며 “그 외 작년 사고로 발생한 200억원 가량의 고정비 손실은 빠른 시일 내에 메꿀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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