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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中자동차 회사, 대규모 전기차 프로젝트 협력 의지 보여”

[컨콜] LG화학 “中자동차 회사, 대규모 전기차 프로젝트 협력 의지 보여”

등록 2018.01.31 17:16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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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31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진행된 2017년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중국의 로드맵에 따르면 2020년까지 전기차 배터리 보조금을 유지하다가 없애는걸로 돼 있다”며 “정치적으로는 지난해 대통령이 만나면서 한중 관계가 좋아지고있고 중국 정부 관계자들에게서도 우호적인 이야기가 나와 기대하고 있으나 현재 자동차 회사가 한국산 배터리를 들여오는 것에 보조금을 바로 주는 등의 적극적인 움직임은 없어서 좀 더 지켜봐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바람직한 현상은 중국 자동차 회사들이 2020년 말에 출시될 대규모 전기차 프로젝트를 준비중인데 이 경우 저희하고 협력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충분한 기회가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로서는 경쟁이 제한적이나 나중에는 시장이 경쟁화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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