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한국타이어가 9일부터 11일까지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강릉방향)에서 ‘스마트케어’ 서비스의 일환으로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가 여주휴게소(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에서 ‘스마트케어’ 서비스의 일환으로 타이어와 차량 점검 서비스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는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승용차를 대상으로 겨울철 이동량이 많은 영동고속도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이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해 타이어 공기압, 못박힘, 마모상태 및 배터리 점검, 워셔액 보충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올바른 타이어 사용 관리 요령과 운전 습관 별 타이어 고르는 법에 대한 상담도 진행하며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귀마개, 물티슈 등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전국 520여개 티스테이션에서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스마트케어’는 티스테이션이 제공하는 원-스톱(One-Stop) 차량관리로 숙련된 타이어 전문가로부터 3D 휠 얼라인먼트, 10대 안전 무상점검, 책임 실명제 등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티스테이션의 자동차 토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