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신입사원 아동복지시설서 봉사

롯데손해보험 신입사원들이 서울 중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남산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신입사원 27명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남산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남산원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을 위해 쌓인 눈을 치우고 생활관을 청소했다.

롯데손보는 매월 남산원을 방문해 이 같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본관 증축비를 후원하기도 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