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구청장은 국내 자본 인수와 두 기업 융합효과를 꼽으며 대유그룹의 동부대우전자 인수를 환영했다.
민 구청장은 “국내자본이 인수해 안정된 환경에서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제 활력에 이바지한다”고 예측했다. 그는 또 “생산품목이 겹치지 않아 한쪽의 희생 없이 노동자, 소비자, 기업 모두에게 좋은 융합효과를 준다”고 밝혔다.
민 구청장은 “상생 구조로 두 회사 모두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한 셈”이라고 이번 인수를 평가했다.
민 구청장은 “있는 일자리를 지키고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동부대우전자 노동자들의 고용 안정을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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