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직원 홍보모델 11명 위촉

NH농협은행이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홍보모델 위촉식을 갖고 직원 홍보모델 11명을 선발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홍보모델 위촉식을 갖고 직원 홍보모델 11명을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농협은행 홍보모델은 남자 3명, 여자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학창시절 학교 홍보모델, 신문사 사진모델, 쇼핑몰 피팅 모델 등 다양한 이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홍보모델은 향후 1년간 농협은행을 대표하는 얼굴로서 TV광고, 홍보동영상, 보도 사진, 상품 안내장 촬영은 물론 대내외 행사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항상 자긍심과 긍지를 갖고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대한민국 1등 은행의 홍보모델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