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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블랙하우스, 잘 해내고 싶지만 아직은 낯설고 불안해”

강유미 “블랙하우스, 잘 해내고 싶지만 아직은 낯설고 불안해”

등록 2018.02.23 11:11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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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강유미 "블랙하우스 아직 낯설어" 인터뷰.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블랙하우스' 강유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최근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이하 '블랙하우스')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개그우먼 강유미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강유미는 시사 프로그램인 '블랙하우스' 출연에 앞서 매우 긴장한 듯 보였다. 이에 주변에서 "목소리가 떨리는 것 같다"고 말하자, 한 작가는 "내가 보기엔 설정이다. 시작하면 절대 안 그런다. 속지 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강유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뭔가 새로운 걸 하는 걸 좋아하는데 새로운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들어와서 반가웠다. 아직도 머릿속이 안개에 빠진 것처럼 '잘 하고 있는 건가?' 싶어서 불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강유미는 "파일럿 때 반응이 좋아서 잘 해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 다만, 시사라는 영역이 제게는 아직 제겐 갑작스럽고 낯설게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유미는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패널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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