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제 스마트에너지 전시회는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급 신재생 스마트 에너지 전문 전시회이다. 올해 33개국 1580개 기업이 참가하고 해외 바이어 등 6만4000여명이 참관했다.
한전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나날이 확대되는 일본 신재생 스마트에너지 시장에서 에너지분야 중소기업 수출촉진 기회를 마련해 줬으며, 엔텍시스템 등 10개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 및 제품을 일본 시장에 선보여 총 9388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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