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산단공은 인천권 산업단지 중소기업과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시와 함께 인천권 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1사 1인 채용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지역 클러스터 연합 총회는 지역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인천 지역 중소기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박남춘·윤관석 국회의원, 박선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정형우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이 참석해 인천 중소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격려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산단공 인천본부 최종태 본부장은 “인천지역 산업단지는 9,700여개 입주기업, 17만 명의 근로자 종사, 40조 생산 활동이 일어나는 지역경제의 핵심거점”이라며 “올해도 산학연관 네트워크 활동을 기반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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