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 LINC+사업단, 제1회 자체평가위원회 개최

1차년도 교과과정 등에 대한 평가 실시

목포해양대학교 LINC+사업단이 20일 ‘제1회 MMU LINC+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국립목포해양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달 20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5층 소회의실에서 ‘제1회 MMU LINC+자체평가위원회(2018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규철 기획처장, 이창현 산학협력부단장, 김상훈 기관시스템공학부 학부장, 김건우 해양.플랜트건설공학과 학과장, 이성렬 항해정보시스템학부 학부장, 김도정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분원장, 정환호 목포신항만 대표이사, LINC+사업단 참여교수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사업단은 1차년도 교과과정, 비교과과정 운영 결과보고, 산학공동프로젝트 운영결과보고, 예산집행결과보고, 약정기업 취업률 실적 및 성과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자체평가위원회는 1차년도 LINC+사업운영결과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결과를 피드백하고 문제점을 도출하여 더욱 효율적인 차년도 사업운영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목포해양대학교 남택근 LINC+사업단장은 “이번 자체평가위원회를 통해 1차년도 사업운영결과를 되돌아볼 수 있었다. 위원회 결과를 적극 수용하여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산업인력 양성, 사회맞춤형학과 교육과정 개발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