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 서울 8℃

  • 인천 8℃

  • 백령 9℃

  • 춘천 8℃

  • 강릉 6℃

  • 청주 10℃

  • 수원 9℃

  • 안동 9℃

  • 울릉도 9℃

  • 독도 9℃

  • 대전 10℃

  • 전주 11℃

  • 광주 11℃

  • 목포 11℃

  • 여수 12℃

  • 대구 11℃

  • 울산 10℃

  • 창원 12℃

  • 부산 10℃

  • 제주 14℃

진안군, 여성 일자리 지원 확대 ‘앞장’

진안군, 여성 일자리 지원 확대 ‘앞장’

등록 2018.03.15 17:09

우찬국

  기자

공유

전라북도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윤애) 주관 여성 일자리 창출 회의 가져

진안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정점순)는 15일 전라북도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윤애) 주관 여성 일자리 창출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관내 기업체 인사담당자들과 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지원과 여성 근로환경 개선 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경력단절 여성들을 채용하거나 채용을 약정한 기업(여성친화일촌기업)과 전라북도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간 여성일자리 지원 확대를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전라북도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 일자리 창출 회의·협약식전라북도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 일자리 창출 회의·협약식

협약을 체결한 여성친화일촌기업은 영농조합법인 애농, ㈜원광허브, ㈜에코파낙스, ㈜무진장여객, ㈜원광전자, (유)나눔푸드 그리고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7개 업체다.

이들 기업은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제공하는 인턴지원, 기업환경개선사업, 경력단절예방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여성 일자리 지원 확대를 위해 진안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와 함께 지속적인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맞춤 취업과 채용이 이루어지도록 구인·구직자의 요구사항들을 잘 조정·반영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