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경영으로 중장기 성과 의지신사업 시장 선도 자신감 표명
권영수 부회장은 약 2억5000만원 상당의 2만주를 추가로 매입해 기존에 보유한 4만주와 함께 총 6만주를 보유하게 됐다. LG유플러스는 권 부회장의 이번 주식 매수의 의미를 CEO로서 앞으로의 경영성과에 대한 자신감 표명, 책임경영으로 중장기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권 부회장의 금번 자사주 추가 매입이 주주가치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LG유플러스는 2017년 최대 실적을 경신했으며 올해도 경영효율화와 신사업에서의 차별화된 역량 발휘를 통한 시장 선도로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을 전망하고 있다.
뉴스웨이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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