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 후원, 난치병 학생 지원 등 광주 교육복지에 사용
이번 행사는 2004년 광주시교육청과 농협 광주본부가 체결한 ‘교육사랑카드 제휴계약’에 따라2017년 카드사용금액의 일정비율을 적립한 것으로 농협은행 광주본부는 현재까지 총 25억6천만여원의 제휴기금을 전달했다.
교육청에 전달된 제휴기금은 교육비특별회계로 세입 조치되고 결식아동 중식 지원, 난치병 학생들의 치료비 지원 등 지역사회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김귀남 본부장은 “농협카드를 이용해 발생된 수익이 광주의 교육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학금 후원, 광주희망교실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광주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계속 응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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