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SEADRILL DRACO社사와 지난 2013년에 맺은 드릴쉽 2척과 관련한 계약을 발주처 경영여건 악화를 이유로 해지한다고 26일 공시했다. 해지 금액은 1조1699억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8.1%에 해당한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dori@newsway.co.kr + 기자채널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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