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1조2000억원 규모 드릴십 계약 해지

[공시]삼성중공업, 1조2000억원 규모 드릴십 계약 해지

등록 2018.03.26 17:31

임정혁

  기자

삼성중공업은 SEADRILL DRACO社사와 지난 2013년에 맺은 드릴쉽 2척과 관련한 계약을 발주처 경영여건 악화를 이유로 해지한다고 26일 공시했다. 해지 금액은 1조1699억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8.1%에 해당한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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