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KEB하나은행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함영주 행장은 급여 5억9800만원과 상여 3억3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00만원 등을 받았다.
KEB하나은행 측은 “급여는 주주총회에서 결의한 이사보수한도 내에서 평가보상위원회 결의에 따라 연간 급여 총액을 12개월로 나눠 매월 지급했다”면서 “상여는 2016년 경영성과에 따라 지주 경영발전보상위원회 평가·결의로 2017년 1분기에 지급됐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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