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남영, 여의도 등의 지역 SK텔레콤 휴대폰 가입자들 가운데 일부에서 LTE가 아닌 3G로 변환되며 일부 먹통현상이 발생됐다.
전화 발신 시 통화량이 많다는 응답이 나오는 경우가 더러 발생했다. 이들 중 일부 사용자들은 원상복귀됐다가 다시 먹통현상이 발생되는 상황도 발생했다.
트위터 상에서도 이날 오후 3시경부터 LTE 셀룰러망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SK텔레콤 측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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