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호 전략총괄 부사장과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주민들과 함께 사과나무에 퇴비를 주고 마을 발전을 위한 물품을 기증했다.
농협생명은 지난 2016년 11월 외암리와 ‘또 하나의 마을’ 협약을 맺은 이후 정기적인 방문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강 부사장은 “외암마을 주민들과의 약속을 잊지 않고 매년 지켜나가는 것은 큰 보람이고 행복”이라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위해 교류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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