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카데미에서는 최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가 ‘2018 부동산 시장 변화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NH농협은행은 서울지역 50플러스센터(동작·노원)와 은퇴금융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도시민의 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과 농심(農心) 전파를 위해 농촌체험 행사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협은행은 2018년 5월 개관 예정인 ‘서대문50플러스센터’와도 MOU를 체결해 보다 많은 도시민을 위해 따뜻한 은퇴금융 실천과 도농간의 다양한 교류활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대훈 행장은 “농협은행은 순수 국내자본 은행으로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왔다”면서 “50플러스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귀농귀촌, 농촌체험활동 등 특화된 따뜻한 은퇴금융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