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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HR·업무지원-신탁부문 농촌 일손돕기 활동

NH농협은행, HR·업무지원-신탁부문 농촌 일손돕기 활동

등록 2018.03.30 15:05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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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HR·업무지원과 신탁부문이 경기도 가평군 상면의 자매결연 마을 ‘율기2리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NH농협은행 HR·업무지원과 신탁부문이 경기도 가평군 상면의 자매결연 마을 ‘율기2리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HR·업무지원과 신탁부문이 경기도 가평군 상면의 자매결연 마을 ‘율기2리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율길2리마을’과 2014년부터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 등을 통해 지속적인 인연을 맺어왔다. 2017년에는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등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날 김연학 부행장과 직원 30여명은 포도나무 가지치기, 건포도 수확작업, 마을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을 펼쳤다. 일손돕기 이후에는 ‘율길2리마을’ 주민과 농협은행 직원이 올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김연학 NH농협은행 부행장은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찾아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하여 농가소득 5000만원 조기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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