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토) 벽골제관광안내소 앞에서 전북투어패스카드 1+1 이벤트
전북투어패스는 現전북도지사의 3대 시책 중 하나인 토탈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자유이용권으로 한옥마을권 및 자신의 여행일정 계획에 맞춰 할인혜택을 선택할 수 있는 수요자 맞춤권 등 다양한 종류의 패스가 있고 1일권(8,300원) 기준으로 전북도 14개 시군의 주요 관광지 무료 입장, 공용주차장 2시간 무료 사용, 특별할인가맹점 최대 50% 할인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24시간 사용할 수 있는 알뜰한 제도이다.
한편 벽골제의 경우 2018년 4월부터 입장료 유료화 관광지로 전환됨에 따라 김제시는 관광객의 방문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북도와 벽골제 투어패스 자유이용시설등록 협약을 맺은바 있다.
또한 벽골제의 자유이용시설 등록을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전북투어패스의 효과적인 활용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행사를 기획하였으며. 4월 14일(토)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는‘전북투어패스 1+1 구매행사’를 열어 투어패스 1장 구매 시 투어패스 1장을 더 제공하고, 모든 구매자에게 기념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이에 양운엽 문화홍보축제실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북투어패스 제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전라북도 주요관광지를 여행하는 시민과, 우리지역을 방문하는 외부관광객들이 투어패스를 이용해 더 경제적이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계기가 될 것”이라며 “농경문화의 대표 유적 벽골제에서 짚풀공예, 목공예 체험후, 특별할인가격으로 누리는 김제맛집에서 식사, 그리고 김제 지평선시네마에서의 영화관람으로 봄나들이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을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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