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3℃

  • 인천 3℃

  • 백령 5℃

  • 춘천 -2℃

  • 강릉 3℃

  • 청주 1℃

  • 수원 1℃

  • 안동 -4℃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2℃

  • 전주 1℃

  • 광주 1℃

  • 목포 5℃

  • 여수 7℃

  • 대구 1℃

  • 울산 5℃

  • 창원 4℃

  • 부산 7℃

  • 제주 6℃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강유미, 국회 출입 어려워졌다···왜?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강유미, 국회 출입 어려워졌다···왜?

등록 2018.04.13 09:58

김선민

  기자

공유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강유미, 국회 출입 어려워졌다···왜? /사진=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강유미, 국회 출입 어려워졌다···왜? /사진=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강유미가 국회 출입의 어려움에 처했다.

12일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질문특보 강유미는 국회의원들의 본회의 출석률을 점검하기 위해 국회에 발을 내딛었다. 하지만 국회의원들에게 인터뷰를 하던 중 국회 사무처 관계자의 저지를 받아야 했다.

당황한 강유미는 “저희가 처음 왔을 때 이런 일이 없었는데 누가 컴플레인을 했냐”고 물었고, 국회 사무처 관계자는 “의원실에서 요청을 많이 했다. 왜 허가되지 않은 사람들이 와서 촬영을 하냐고···”고 답했다.

이에 강유미는 “그러면 국회의원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라고 재차 물었다. 이 관계자는 “밑에서 절차 받고 하라”고 했다.

강유미가 가는 곳마다 국회 사무처 관계자들은 따라다녔다. 강유미는 “여러 가지 까다로워졌다. 체감이 된다. 국회 출입이 어려워졌다는 것이”라고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VCR을 통해 지켜본 김어준은 “당분간 강유미가 국회 출입을 못 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고, 임윤선 변호사는 “출입을 금지시키는 거를 금지시키는 가처분을 우리가 제기해야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블랙하우스’는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