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서울건설본부의 37년 3개월이라는 무재해 달성으로 KRI한국기록원 공식 최고기록 인증패 수여와 서울, 서천, 제주에서 동시에 추진되고 있는 발전소 건설현장의 무재해 준공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서울건설본부의 국내 최장기 무재해 최고기록 달성에 대한 축하와 창사 이래 가장 많은 발전소 건설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등 그 어느 때 보다 재해발생 가능성이 높지만 중대재해가 단 한건도 없는 것은 협력기업을 포함한 전 직원의 철저한 안전의식과 안전관리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발전소 현장에서 재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