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교통운영팀 홍춘표 팀장은 이날 새벽 5시 30분 바이모달트램에 첫 승차한 A(55)씨에게 축하와 환영의 의미로 기념품과 꽃다발을 증정했다.
A씨는 “첫 승객으로 선물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면서 “뉴스를 통해 바이모달트램에 대한 소식을 많이 접했으며 오늘 직접 타본 경험을 다른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운행 첫날인 이날 청라 신교통(GRT) 2개 노선에는 1,528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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