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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광주전남본부,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성공다짐 대회

가스안전公 광주전남본부,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성공다짐 대회

등록 2018.04.25 13:12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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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9천만 투입 소외계층 2,860세대 시설개선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지원사업 성공다짐대회 모습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지원사업 성공다짐대회 모습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태건)는 지난 24일 2018년도 서민 가스안전지원사업 수행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시설 개선 및 안전기기 보급사업 성공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서민 가스안전지원사업은 에너지빈곤층에 대해 기존 고무호스시설을 안전한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가스불을 켜 놓고 장시간 자리를 비우면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장치인 타이머콕을 무료로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가스안전공사는 서민층의 가스안전을 위해 이 사업을 2011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는 광주전남지역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고령자 등 2,095세대에 대한 가스시설을 개선해 주었다. 2018년에는 6.9억원을 투입해 2,860세대를 대상으로 시설을 개선해 줄 예정이다.

박태건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서민가스안전지원 사업은 소외계층, 독거노인과 같은 가스안전 사각지대에 위치한 서민들의 안전한 가스사용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며 “사업의 조기완료를 통해 가스취약계층인 LP가스 사용자가 좀 더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자에게 철저한 준비와 완벽한 시공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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