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부터 수완동주민센터 앞에서
농협광주본부 관계자는 “이번 장터를 통해 광주지역 14개 지역농협의 조합원들이 생산한 50여개의 우수 농산물을 시중가 보다 최고 10~30%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농협은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여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소비자에게는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지역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도모해 나가고 있다.
김일수 본부장은 “광주 시민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다양한지역 우수 농산물을 유통비용 절감으로 저렴한 가격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장식날 장터를 찾은 고객들에게 광주쌀 홍보를 위해 소포장 쌀을 무료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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