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지난 3월 6일 일반임기제 6급(변호사) 채용공고 후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통해 4월 6일 최종 발표했다. 이로써 교원돋움터에는 5월 8일부터 변호사가 상근,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에 관련된 법률 상담 및 자문에 대한 현장지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게 됐다.
또한 시교육청은 교원배상책임보험 가입으로 교원의 교육활동 중 교권침해로 소송을 당할 경우 법률상의 보상을 받게 하고 있다.
교원인사과 김경옥 과장은 “교원돋움터는 교원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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