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KIA타이거즈와 함께하는 ‘광주은행 고객의 날’ 개최

9일, 고객 초청 및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 제공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오는 9일을 ‘광주은행 고객의 날’로 정해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야구팬들을 위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주은행 고객의 날’은 광주은행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고객과 광주시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거래고객 1천명을 초청하여 야구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행사로 9일은 KIA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열리는 날이다.

이날 경기 시작 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 입장하는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챔피언스필드 중앙출입구 인근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사은품을 증정하고, 포토존을 준비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역기업이 생산한 공기청정기 10대를 경품 추첨 상품으로 제공하여 야구팬들에게 응원하는 즐거움이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광주은행은 광주‧전남의 고객과 함께 한마음으로 KIA타이거즈 V12를 응원하고자 KIA타이거즈의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지난 50년간 보내주신 고객님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의 마인드로 창립 50주년의 감동을 지역민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