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남구에 따르면 밤에도 가고 싶은 공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생활 친화적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빛 공해를 최소화한 상·하부 LED조명 설치와 도색 공사를 마쳤다.
이에 따라 육교 하부 어두웠던 환경이 개선, 야간 보행시 주민의 안전은 물론 범죄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남구 관계자는 "현재 수봉공원 육교 하부는 벽화그리기 사업이 진행 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동네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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