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은 한전 본사, 1명은 전북본부 임직원이다.
또 이들에게 뇌물을 준 혐의(뇌물공여)로 전기업자 1명을 구속했다.
이들 한전 임직원은 지난해 전기공사 관련 업자로부터 한전에서 낙찰 받은 공사 사업비를 더 배정해주는 명목으로 수천만원씩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4일 이들의 뇌물 정황을 포착하고 전남 나주빛가람혁신도시 한전 본사를 압수 수색을 했다.
뉴스웨이 주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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