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달장애인들은 레일바이크를 이용해 인천대교, 송도국제도시, 월미도 등 인천의 해안경관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단은 올해 남은기간에도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장애인, 어르신 등 소외계층에 대한 무료탑승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의 공원을 만들어 가는 동시에 봉사하는 역할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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