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분야 해외인턴십 지원사업은 대한민국 청년 50명을 농식품 관련 국제기구·국제연구소․기업으로 3개월 간 인턴 파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3개 기관은 덴마크 국립종합대학인 코펜하겐대학교, 오스트리아 노지 스마트팜 영역 글로벌 기업인 페슬 인스트루먼츠, 스위스 유기농업 분야 전문연구기관인 유기농연구소(FiBL)이다.
코펜하겐대학은 농식품 자원환경 및 무역통상 분석, 수의학 등 연구중심의 대학으로 현재 3명의 인턴이 파견돼 농식품 통상 무역에 관한 조사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식품자원경제 연구 분야의 인턴 기회를 확대될 예정이다.
코펜하겐대학 톨센 식품자원경제학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덴마크에 파견돼 공동 연구를 추진하는 등 농식품 분야 지식 전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 관계를 강화하자”며 “이번에 파견 온 인턴들이 많은 지식을 쌓고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페슬 인스트루먼츠는 농업 빅데이터 전문기관으로 현재 3명의 인턴이 농업 빅데이터 조사 및 분석에 관한 업무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농정원과 페슬 인스트루먼츠는 대학생 및 졸업생 대상으로 농업 빅데이터 분석, 스마트농업에 관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하반기에 추가로 인턴을 파견하기로 협의했다.
유기농업분야의 세계적 연구기관인 스위스 유기농연구소에는 현재 2명의 인턴이 파견됐으며 향후 농업인,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농정원 박철수 원장은 “우리 농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보교류와 맨파워가 중요하다“며 “이번 해외 기관들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농업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해외에서 경험을 축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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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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