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 디지털 보험서비스생활유형 따라 새 사이버보험 출시
러 사장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서울에서 진행된 한국 진출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올해는 에이스손보가 1968년 하트포트화재로 국내에서 업무를 시작한지 50주년이 되는 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보험전문가로 앞서나가는 기업’을 주제로 에이스손보를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에이스손보의 핵심 가치인 보험전문가는 정확한 기준에 따라 장인정신으로 보험의 전 과정을 처리하는 전문가를 의미한다.
에이스손보는 한국 진출 50주년을 계기로 디지털시대의 변화에 맞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에이스손보 관계자는 “상품 개발부터 언더라이팅, 마케팅까지 전 분야에 걸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디지털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며 “최근 변화하고 있는 고객들의 생활유형을 고려해 새로운 사이버보험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래를 개척하는 보험의 선구자로서 한국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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