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남양주 아로니아 재배 농가서 일손돕기 활동

NH농협캐피탈 임직원 40여명이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아로니아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사진=NH농협캐피탈 제공

NH농협캐피탈은 임직원 40여명이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아로니아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고태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은 곁순 제거와 가지치기 작업 등 활동에 참여하며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고태순 대표는 “NH농협캐피탈은 협동조합의 가치를 실현하는 여신전문회사로서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위해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며 “영농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꾸준하고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