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사랑’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말벗서비스 담당 상담사를 비롯한 직원이 독거 어르신댁을 방문해 집안청소, 전등 교체, 미용서비스 등을 돕고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농협은행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상담사가 매주 1~2회 1200여명의 독거 어르신께 전화로 안부를 묻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말벗서비스’를 2008년부터 운영해왔다. 올해부터는 ‘말벗서비스’ 횟수를 주 2~3회로 늘렸고 대상자를 정비하는 등 서비스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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